[22.07.20/아이뉴스24] '마이크로LED' 힘 싣는 삼성…슬로바키아 공장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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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LED' 힘 싣는 삼성…슬로바키아 공장 생산 확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마이크로 LED 공정을 활용한 제품 생산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테라즈 등 슬로바키아 매체에 따르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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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요약
▶ 삼성전자, 슬로바키아에 3천600만유로 투입, 공장확대 및 장비 증설계획
▶ Micro LED기술을 적용한 대형 TV생산을 확대할 계획
▶ 삼성전자는 TV사업에서 마이크로LED, QLED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음
▣ Ducky’s Edge
▶ IT Ducky가 체크한 바로는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공장에서는 Micro LED Chip을 기판에 전사하는 공정과 모듈 조립공정에 대한 투자임.
▶ 삼성전자의 Micro LED 제품은 B2B의 Signage제품(PCB기판)과 B2C의 TV 제품(LTPS Glass기판)으로 분류되며 이번 슬로바키아 공장은 B2B 제품의 Signage제품 증설로 확인됨
▶ 삼성전자의 대형 Micro LED 공장은 베트남, 멕시코, 슬로바키아 세 곳에 있으며, 멕시코와 슬로바키아에서는 B2B제품, 베트남에서는 B2B및 B2C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를 가격대별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micro LEC TV > 8K QLED > 4K QD-OLED > 4K QLED 가격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 중임
▣ Ducky’s Additional Info
▶ SEC의 micro LED TV는 올해 89”, 99”, 101”, 114” 4모델 출시계획이며, 예상 물량은 500~1000대 수준임. (‘21년도는 100대 미만 판매한 것으로 파악됨)
〮12.x”의 모듈을 조립하여 TV Size로 제작하고 있으며 모듈 기판은 LTPS Glass를 사용함.
〮LTPS glass는 AUO의 G4.5 라인에서 생산 중이며 SDC또 A1 G4.5 라인에서 개발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