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Ducky News/Kor

[22.08.08 블룸버그] "인도, 20만원 이하 中스마트폰 퇴출 검토…샤오미 타격"

IT Ducky 2022. 8. 10. 00:03

링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1686632425680&mediaCodeNo=257

 

"인도, 20만원 이하 中스마트폰 퇴출 검토…샤오미 타격"

인도 정부가 150달러(약 19만원) 이하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자국 내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샤오미 로고(사진=AFP)블룸버그는 “

www.edaily.co.kr

기사요약

인도 정부가 150달러( 19만원) 이하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자국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8(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같은 정책이 시행되면 샤오미, 리얼미, 트랜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이라고 내다봤다.

    대다수 모델의 출고 가격이 150달러를 넘는 애플, 삼성전자 여타 스마트폰 제조사는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블룸버그는 예상

정책 시행시 샤오미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연간 11~14% 감소하고, 판매량 역시 4~5%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 Ducky's Edge

카운터 포인트의 22 2분기 판매 실적을 보면 샤오미, 오포, 비보, 리얼미가 차지하는 인도 시장 비중이 63%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샤오미가 1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 인도에 진출한 샤오미는 2015년에 폭스콘 공장에 35 달러를 투자해 스마트폰을 생산한 3 만에

    시장 점유율 1 기록을 세웠고, 현재는 1년에 4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인도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샤오미, 오포, 비보 ) 대해서 탈세 돈세탁 혐의로 회계 조사를

    강하게 하고 있으며, 상당량의 자금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Honor 경우에는 인도에 파견한 직원들을

     철수시키는 좋지 않은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가능성은 낮지만, 샤오미를 포함한 중국 업체들이 정말로 인도내 150달러 이하 스마트폰의 판매 제한이 경우

     1. 삼성 저가 브랜드 업체의 반사이익(Galaxy M13(150USD), Galaxy A03, Galaxy A03 core, Galaxy A12

         저가 제품의 판매 증가) 기대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저가 스마트폰 이기에 이익 에서의 효과보다는 마켓

          쉐어 증가가 예상된다.

2.     애플의 경우에는 150달러 이하의 스마트폰 제품군이 없는 관계로 반사 이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 Ducky’s Additional Info.

삼성전자의 인도 스마트폰 공장 관련 정보

    인도 노이다 공장

        Design Capacity: 120Mil / Year

        Actual Capacity: 60Mil / Year at 2021,  90Mil / Year at 2022

     Main Products

        Feature phone:  Samsung Metro 313 / Samsung Guru 1215 / SAMSUNG Guru Music 2

       Smart phone: Galaxy S22 series / Galaxy A04s / Galaxy A1x~A7x / Galaxy M1x~5x / Galaxy Fe series